난 이번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전에는 잘 되지 않았던 협력을 이제는 어떻게 해야지 갈등이 생기지 않고 잘 이루어 만들어 갈 수 있는지 요령을

알게 되었다. 그리고 학년 별로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을 알고 그에 맞게 설명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다.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면서 장점과

단점을 알게 되었는데, 난 무언가를 설명할 때 학년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는 것은 잘 되지만 어떠한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처리하는 방법과

메꾸는 대처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. 재미있었던 점도 있었는데 처음엔 모든 것이 서툴고 어색했지만 하면 할수록 적응이 되어 말과 행동이 자연스러운게 느껴지는 순간 '아 내가 성장했구나'라는 느낌이 들면서 재미를 느꼈던 것 같다. 하지만 책임감도 있엇기에 마냥 재밌을 수만은 없었다. 아무래도 부담감이 있따보니 속으로 '내가 실수하면 어떡하지' '정말 잘하고 싶은데' 등 오만 가지 생각들이 들어서 그 것을 극복해 보느라 어려웠다. 2분기 때는 6학년이 운영을 했다면 다음에는 6학년들이 체험하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. 그리고 다음 기회가 된다면 운영하느라 체험해보지 못했던 부스를체험해 보고 그 때는 우리가 체험자의 입장이 되어 행사를 해보고 싶어졌다.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대처능력과 말하기 능력, 협력심이 향상되었고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. 앞으로 있을 3분기 프로젝트 때에는 내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우려고 노력하며 집중적으로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사이좋게 열정적으로 열심이 할 것이다. 화이팅!